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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7.29 15:28:26
  • 최종수정2015.07.29 15:28:26

충북도 균형건설국 직원들이 29일 충남도와 홍성군청 등 충남 일원에서 괴산유기농엑스포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 균형건설국 직원들이 29일 충남 홍성을 찾아 50일 앞으로 다가온 괴산유기농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발로 뛰는 홍보' 활동을 벌였다.

균형건설국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유기농엑스포 홍보단은 이날 충남도청과 홍성군청을 찾아 각 실과를 돌며 유기농엑스포 홍보협조 및 입장권 판매 등을 요청했다.

이어 내포신도시와 홍성 읍내 홍성상설시장, 홍주성 조양문 일원에서 리플렛과 기념품 등을 나눠 주며 일반시민들을 상대로 '2015 괴산세계 유기농산업엑스포'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균형건설국은 엑스포의 관람객 목표인 66만명 달성을 위해 이번 홍보를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행복청 등 정부세종청사와 대천해수욕장 등 여름철 주요피서지를 추가적으로 방문하는 등 홍보활동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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