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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시장 집무실에서 소망등 달기 행사 후원금 기탁식,오전 10시30분 중앙탑회의실(3층)에서 중국 관광객 유치 및 관광상품 개발 업무협약식,오후 2시10분 충주여성문화회관에서 충주시 평생학습관 현판식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4시 청풍리조트 힐하우스에서 열리는 청풍호 수몰30주년 사진전 개회식 참석.

△이승훈 청주시장=오후 1시30분 기획재정부에서 예산확보 위한 방문, 오후 3시30분 휴암동 축구공원에서 흥덕축구공원 준공식 참석, 오후 5시30분 가화한정식에서 35회 도민체전해단식 참석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 (부산벡스코 컨벤션홀에서 187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7시30분 단양읍 나루공연장에서 열리는 2015 단양 청소년 페스티벌(Festival)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 오후 5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생거진천회 7월 임시회에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 음성하나로마트에서 열리는 로컬푸드 직거래 직매장 개장식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군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옥천군장학회후원회 운영위원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상촌면 임산리에서 열리는 구국참전경찰 국가유공자 추모식 참석. 오후 1시 학산면 지내리 구 광평초에 열리는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시골살이 체험행사 참석.

△윤여표 충북대 총장=30일 오후 1시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 방문, 31일 오후 3시 괴산 화양동 자연학습원에서 청주KBS 시청자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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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