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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3기 아시아 솔라밸리 충북 조성사업 협의회' 개최

태양광 산·학·연·관 협의체 구성

  • 웹출고시간2015.07.28 15:21:24
  • 최종수정2015.07.28 15:21:24
[충북일보] '아시아 솔라밸리 충북'을 조성하기 위한 산·학·연·관 협의체가 활동을 시작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28일 혁신도시 내 태양광 기술지원 센터에서 3기 아시아 솔라밸리 충북 조성사업 실무협의회(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태양광산업 정보 공유와 세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무자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4회 솔라 페스티벌(9월 3∼5일)의 성공적 개최방안과 패키지형 지원사업의 소개와 지원 절차 안내, 태양광산업 기업의 애로사항과 해결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일섭 실무협의회장은 "태양광산업에 대한 현장목소리를 수렴하고 기업과 기관 간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태양광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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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