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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충주복숭아 서울나들이 행사,오전 11시 영등포구청에서 충주시와 영등포구간 자매결연 협정식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1시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고속도로 제40호선 인제터널 선진현장 방문.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30분 단양군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한국새생명복지재단' 자매결연 협약 참석.

△이승훈 청주시장=오전 8시40분 집무실에서 국별 업무보고, 오전 10시 김수녕양궁장에서 선수훈련장 준공식,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청주시 농업경영인 대상시상·체육대회, 오후 2시 집무실에서 국별 업무보고 참석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0시 김수녕양궁장에서 선수훈련장 준공식,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청주시 농업경영인 대상시상·체육대회, 오후 2시30분 괴산 환경문화전시관에서 문장대 온천개발 저지 충북도민대책위원회 발족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제181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3시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풀뿌리경제위원 위촉.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영동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3회 4군 생활체육 그라운드 골프대회서 환영사. 오후 4시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공무국외여행결과 군정제안 발표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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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