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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7.22 16:36:34
  • 최종수정2015.07.22 16:36:34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재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정부에서 유일하게 주관하는 서비스품질 공인인증으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고객평가, 암행평가로 심사한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009년 전국 테크노파크 중 처음으로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재인증은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다.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고객소통 채널 활성화와 서비스 표준화 등을 통해 서비스품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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