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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백아동복지관 한울타리도서관 우수 기관 선정

자원봉사 활성화 공모전 장려상

  • 웹출고시간2015.07.22 11:37:17
  • 최종수정2015.07.22 20:47:10

[충북일보=제천] 신백아동복지관 한울타리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5년 도서관 자원봉사 활성화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우수 자원봉사자 부문에서 '이미자' 봉사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복지관의 자원활동 동아리 '빅마마'는 2008년 창단해 북스타트, 책날개북스타트, 찾아가는 도서지원서비스, 재능기부와 노력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석진 관장은 "큰 상의 영예를 모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또한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제천의 모든 곳에 전하고 계신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삶의 바탕에 책이 함께하는 지역 내 문화·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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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