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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예결특위 김영식씨·권정희씨 선정

위원장에 김영식씨·부위원장에 권정희씨

  • 웹출고시간2015.07.21 14:45:07
  • 최종수정2015.07.21 15:13:30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영식(58·새누리당, 신니·노은·앙성·중앙탑)의원, 부위원장에 권정희(57·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21일오전 제198회 충주시의회 임시회를 개최, 앞으로 1년간 충주시 살림을 맞게 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김영식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인 예산을 사용함에 있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꼼꼼히 따져서 시민여러분께 믿음을 주는 위원회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년 6월까지 충주시의 예산 및 결산심사를 하게 된다.

한편 김위원장은 주덕중을 졸업, 신니농협 근무, 신니 라이온스클럽 회장, 신니의용소방대장,새누리당 충북도당 정책개발위원을 지냈으며, 지난해 6.4 지방선거를 통해 제7대 충주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권 부위원장은 충주여고,방송통신대를 졸업, 꿈나무어린이집 원장,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적십자사 규묵봉사회장을 역임했고 제7대 충주시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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