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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 조길형 충주시장 =오전 9시30분 탄금홀(3층)에서 열리는 시·군종합평가 3년연속 최우수기관 달성 기념행사, 오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98회 충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에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30분 서울 전경련 플라자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지자체 영상대전 시상식 참석.

△이승훈 청주시장=오후 2시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17기 민주평통청주시협의회 출범식

△박종찬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오전 7시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열리는 '충북경제포럼 세미나'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초평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제23회 군수기차지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옥천지역자활센터자립영양 교육 참석. 오전 11시30분 군수실에서 무료생활법률상담관 위촉.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20분 송호관광지에서 열리는 영동군새마을회 피서지 새마을문고 개소식 참석. 오후 6시30분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뉴영동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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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