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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7.16 14:00:53
  • 최종수정2015.07.16 14:00:53

농협옥천군지부 한재인 계장이 옥천상고에서 행복채움 금융교실에서 금융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농협옥천군지부는 16일 옥천상업고등학교 '진로직업체험의 날' 행사에 참여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열었다.

이 금융교실에서 한재인 계장은 찾아가는 진로교육이라는 주제로 금융권 취업을 준비중인 옥천상고 학생들에게 금융거래의 필요성과 금융회사의 소개, 금융관련 직업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본인이 금융권에 취업 준비를 하면서 경험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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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