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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영어영재교실 외무부 현장 체험학습

"글로벌 리더로서 꿈 키워요."

  • 웹출고시간2015.07.15 18:45:48
  • 최종수정2015.07.15 18:45:48

충주교육지원청 북부영어체험센터(센터장 윤병구) 영어영재학생 30명은 15일 서울 외무부와 코엑스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충북일보=충주] 충주교육지원청 북부영어체험센터(센터장 윤병구) 영어영재학생 30명은 15일 서울 외무부와 코엑스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오전에는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팬더 1600+ 프로젝트 등을 견학, 미래 환경과 생명에 대한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외무부를 방문해 외무부 현황에 대한 소개를 받은데 이어 글로벌 인재상을 주제로 한 '외교관 특강' 및 외무부 직원들과 함께 하는 '외교관과의 대화' 등이 열려 외교관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들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충주시 글로벌인재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개설된 영어영재학급은 영어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 제2의 반기문 UN사무총장과 같은 훌륭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매주 2회 4시간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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