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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도, 지역산업 제조혁신 활성화 간담회 개최

지역산업 제조혁신 활성화·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촉진

  • 웹출고시간2015.07.15 19:34:28
  • 최종수정2015.07.15 19:34:28
[충북일보]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는 15일 오후 3시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 선도기업관 컨퍼런스룸에서 '지역산업 제조혁신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 3월 여의도에서 열린 '제조혁신 정책세미나 및 5개 테크노파크(충북, 대구, 대전, 부산, 제주)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열렸다.

간담회에는 이규봉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공장팀장, 이차영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남창현 충북TP원장을 비롯해 충북, 대구, 대전, 부산, 제주TP와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전자부품연구원의 사업기획 실무책임자가 모여 사업기획 및 체계적 정책반영을 위한 방향 검토가 이루어졌다.

지역산업 '제조혁신 활성화 및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타당성 연구용역 추진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져 지역 기업의 제조 생산혁신이 기대된다.

남 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북, 대구, 대전, 부산, 제주의 5개 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과 전자부품연구원이 힘과 뜻을 함께 한 만큼 지역제조혁신의 거점기관이 돼 지역산업 업종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기업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행사 마지막에는 지역의 중견기업인 ㈜네패스의 스마트공장 추진 사례 발표와 함께 스마트공장 현장방문이 이루어졌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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