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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이승훈 청주시장=오후 2시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청원생명블루베리 장터 방문, 오후 3시 미원면 구방리에서 미원 양채작목반 방문, 오후 3시50분 낭성복지회관에서 낭성 농·특산물 판매장 방문, 오후 6시30분 청주야구장에서 2015프로야구 청주 홈개막전(한화:롯데)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리는 충주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오전 11시30분시청 광장에서 HL그린파워(주) 공영버스 기탁행사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기자회견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4시 단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마늘축제 준비상황 최종보고회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9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제180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에 참석.

△박영선 진천부군수=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8회 진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9시30분 다목적회관에서 개최되는 산업안전보건교육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군수실에서 사무인계인수 보고 받음.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영동군장애인협의회 차량구입비 전달식. 오전 11시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7기 민주평통영동군협의회 출범식 및 회장 취임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민선6기 군수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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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