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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운 국제로터리 3740지구 괴산로터리클럽 제37대 회장 취임

  • 웹출고시간2008.07.07 14:30: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막중한 중책을 맡게 돼 새삼 어깨가 무겁습니다.??지역 봉사단체로의 큰 위상 적립을 위해 전 회원과 함께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국제로터리 3740지구 괴산로터리클럽 제37대 회장에 취임한 신동운(60) 신임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클럽의 내실화를 기해 지역사회의 어두운 부분까지 밝히는 봉사단체로의 역할에 충실해, 역대회장들이 일궈낸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괴산 로터리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회장은 또 "클럽활성화를 위해 회원증감과 기존회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주회프로그램을 흥미롭게 개발하는 한편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출신인 신 회장은 현재 중앙식품을 운영하고 있고 충북도 배구협회 부회장, 괴산읍 번영회장을 맡고 있으며, 로타리 클럽 사회봉사 위원장, 국제봉사위원장, 괴산군 배구연합회 초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화자(62) 씨와 1남 3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배구.


괴산 / 조항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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