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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베어트리파크에 물놀이장도 생겼어요"

7세 이하 대상, 8월 16일까지 주말에 무료로 운영
재입장 시 무료 입장,SNS 후기 선물 이벤트도 진행

  • 웹출고시간2015.07.09 10:59:18
  • 최종수정2015.07.09 10:59:18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7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 주말에 한해 7세 이하 전용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사진은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서 160여마리가 사육되고 있는 반달곰이 여름을 나는 모습.

ⓒ 베어트리파크
[충북일보=세종] 반달곰으로 유명한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7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 1개월여 동안 주말(토,일요일)에 한해 7세 이하 전용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수목원 내 운동장에 설치되는 물놀이장은 동그라미형,네모형 등 2가지다. 수심 60cm 정도로 유지될 물놀이장에는 최대 300명까지 동시에 들어갈 수 있다.

150709베어트리파크 물놀이장 개장 -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7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 1개월여 동안 주말에 한해 7세 이하 전용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수목원 내 운동장에 설치되는 물놀이장은 동그라미형,네모형 등 2가지다. 수심 60cm 정도로 유지될 물놀이장에는 최대 300명까지 동시에 들어갈 수 있다.

수목원 입장료 외에 물놀이 시설 이용료는 없다. 유아는 수영복과 튜브,동행하는 부모는 반바지를 준비하면 된다. 샤워실,탈의실,스낵바도 마련돼 있다.

물놀이장 운영 기간에 수목원을 방문한 사람이 입장권 영수증을 보관, 8월 30일 이내에 다시 수목원을 방문할 경우 등 만 18세 이하에 한해 무료 입장 혜택을 준다. 물놀이를 즐긴 뒤 페이스북,트위터 등 개인 SNS에 후기를 남기면 푸짐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044-863-2220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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