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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 단양국유림관리소 방문

소통과 공유로 국민 개개인이 체감하는 행정 주문

  • 웹출고시간2015.07.08 11:13:27
  • 최종수정2015.07.08 15:29:09

[충북일보=단양] 제18대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취임후 소속기관 방문 일정으로 지난 7일 단양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해 2015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날 남 청장은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업무보고에서 정영운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복지 서비스의 확대와 품질 향상으로 국민에게 행복을 주고 각종 산림재해를 최소화해 산림을 보호하고 국민생활 안전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남 청장은 "산림행정3.0의 핵심가치인 소통과 공유를 위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산림관련 규제와 불합리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산림행정에 대해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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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