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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道 투자유치자문관 초청 팸투어

투자유치를 위한 보은군 알리기

  • 웹출고시간2015.07.05 13:22:55
  • 최종수정2015.07.05 15:30:24

보은군 장기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투자유치자문관들로 구성된 관계자들이 조성되고 있는 산업단지를 둘러보고 있다.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장기적인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한 보은 알리기에 나선다.

군은 충청북도 투자유치자문관을 대상으로 4일부터 5일까지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충북도와 공동으로 발전하는 보은군의 주요 사업현장 및 관광명소를 소개하여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한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4일 보은군을 방문한 충북도 투자유치자문관 10명 및 도 관계자는 보은동부산업단지, 보은산업단지, 복합 휴양관광단지 예정지, 바이오산림휴양밸리 조성현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산업으로서의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현장 투어가 실시됐다.

5일 2일차 일정으로 자문단 일행은 선병국 가옥 및 법주사 등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재 관광지 등 투어에 나섰다.


군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투자유치 협력관계 조성을 위한 보은군 투자환경과 여건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 주요 사업현장 및 관광지를 소개하여 다시 찾고 싶은 보은군 알리기에 중점을 두고 팸투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유치 확대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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