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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이승훈 청주시장=오전 8시3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오전 9시40분 집무실에서 ㈜아미 마스크 기탁식, 오전 10시20분 청주체육관 등 7개소에서 충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출전 선수단 격려, 오후 1시30분 자원봉사센터에서 한국거래소 자원봉사대 후원금 전달식, 오후 2시 20분 국제테니스장 등 5개소에서 충북도민체육대회종목별 출전 선수단 격려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10시 청원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치안설명회, 오후 1시30분 청주체육관에서 충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격려, 오후 3시 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충청북도 공예품대전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1시30분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5 양성평등대회 및 양성평등문화제에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4시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5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폐회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9시 청주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경기장 격려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청주시에서 개최되는 54회 충북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8시 청주시 일원서 열리는 5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경기장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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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