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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충북도 행정부지사=도청 재난관리상황실에서 열리는 재난관련 대책회의 참석
△이승훈 충북도 정무부지사=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임시회 개회식 참석
△권태영 청주보훈지청장=오전 11시 충주 동락초 교정에서 열리는 6·25전쟁 첫 전승기념행사 참석

△김창석 충주보훈지청장=오전 11시 충주시 신니면 동락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8회 6.25전쟁 첫 전승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7시 단양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리는 ‘여성주간 기념 단고을 아카데미 7월 테마특강’ 참석

△정광섭 진천군의회의장=오전 10시 진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73회 진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주재
△이영자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오후1시 여성회관에서 갖는 소자본 여성창업인 양성 교육 참석

△박수광 음성군수=오전 10시30분 음성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3회 여성주간 기념식 및 여성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1시 옥천 금강휴게소에서 경부고속도로 개통38주년 건설순직자 위령제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 = 오후 6시 30분 영동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사회복지사협회 창립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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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