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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관 신임 영동소방서장 취임

군민안전을 위해 소방서비스 최선

  • 웹출고시간2015.06.30 10:25:33
  • 최종수정2015.06.30 10:25:33
[충북일보=영동]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우선하는 소방서비스를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관(54·사진) 신임 영동소방서장은 1일 취임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김 소방서장은 "13대 영동소방서장으로 취임하며 산자수명 하고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군에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외적으로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청주 출신으로 충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0년 소방간부 6기로 소방에 입문해 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제천소방서장, 충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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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