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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7.04 13:22: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생활체육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26일부터 1박2일간 알프스수련원에서 2008 보은군 가족생활체육캠프가 열린다.

군 관내 40가족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는 세줄타기, 모험활강, 인공암벽 타기, 장기자랑 및 캠프 화이어, 승마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보은군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을 방문하거나 팩스(543-4316)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행사 관계자는 "스포츠 캠프를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은 물론 생활체육 체험으로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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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