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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6.25 17:18:23
  • 최종수정2015.06.25 17:18:29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8회 안전문화 어린이 그리기·글짓기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문화원연합회 충북도지회와 충북도교육청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주제는 '안전'이며 공모기간은 오는 9월9일까지다. 참가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재학생이다.

학교별로 작품을 취합(20개 작품 이상)해 단체로 제출하거나 우편·방문(한국문화원연합회 충북도지회)을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월5일 '안전점검의 날 도 시범행사'에서 진행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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