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6.24 17:35:27
  • 최종수정2015.06.24 17:35:27

[충북일보=충주] 충주 소태초(교장 백춘자)는 아침·점심시간을 이용,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백춘자 교장은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 바람직한 소태어린이상 구현을 실현하는 것이 지역 사회의 발전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일이라고 생각, 스포츠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의 심신을 단련시키고 인성을 성장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는 교육철학으로 이같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스포츠클럽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협동심을 길러주고 인성교육을 병행하여 즐거운 학교생활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고 있다.

아이들이 스포츠에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월요일 힘차게 달려라, △화요일 점프점프 줄넘기, △수요일 치고받고 킥런볼, △금요일 날아라 숫돌이 축구 클럽등 다양한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

교실에서 하는 수업에 지친 학생들은 "매일 아침마다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즐겁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