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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署 청전3팀, 베스트 순찰팀 '전국 2위'

경감과 경사 등… 특진 영예까지

  • 웹출고시간2015.06.24 14:13:42
  • 최종수정2015.06.24 18:39:23
[충북일보=제천] 제천경찰서는 경찰청에서 주관한 '2015년 상반기 베스트 순찰팀' 2·3급지부문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경감 1명, 경사1명 특진과 경찰청장 표창 1명을 받게 되는 영예까지 안았다.

전국에서 추천된 64개 순찰팀에 대해 지역경찰 본연의 업무인 문안순찰, 순찰 중 검문에 의한 범인검거, 112신고 총력대응과 범죄예방을 위한 시책, 주민과의 협업, 팀워크 등 업무공적을 평가, 1급지 경찰서 6개팀, 2·3급지 4개팀을 선발했다.

제천서 개서이래 이런 큰 영광은 처음으로 청전지구대 순찰 3팀은 잔칫집 분위기다.

이는 충북도내 유일한 경사로 타 경찰서에서도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와 같은 경사는 지역치안을 책임지겠다는 순찰팀원 하나하나의 정성이 모여진 결과로 평소 기본에 충실한 업무처리와 지역주민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따뜻하게 배려했기에 얻어진 결과로 그 의미가 자못 크다는 평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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