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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7.03 19:56: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08년 YWCA 중부지역 회원대회가 3일 충북대 개신문화관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을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청주를 비롯한 대전, 조치원, 충주, 천안, 논산 등 중부지역회원 6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강교자 대한YWCA연합회장의 주제 강연이 이어졌으며 싱싱체조와 공동체놀이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공동체 놀이에서는 청주YWCA 소속 은빛강사 연극팀이 준비한 ‘노인소비자피해예방 역할극 공연’과 김현기 주성대학 스포츠복지학과 교수가 진행하는 ‘함께하는 공동체 놀이’,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결혼이민여성연극팀의 ‘Y활동 퍼포먼스’가 각각 진행됐다.


/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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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