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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이승훈 청주시장=오후 2시 오송CV센터에서 충청북도 생활권협의체 공동협약식, 오후 6시30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방문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후 2시 오송CV센터에서 충청북도 생활권협의체 공동협약식

△조길형 충주시장 =오전 11시30분 ㈜태진정공에 기업 소통 현장방문,오후 2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6.25 제65주년 기념행사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2시 오송 CV센터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생활권협의체 공동 협약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진천군장애인복지관 북카페 개점식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후 2시 오송CV센터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생활권 협의체 공동협약식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2시 오송CV센터에서 열리는 충북 생활권협의체 공동협약식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오송C&V센터에서 열리는 충북생활권협의체 공동협약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2시 청주 오송C&V센터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생활권협의체 공동협약식 참석. 오후 6시30분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영동로터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참석.

△손석민 서원대 총장=25일 오후 1시20분 경주 현대호텔에서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임시총회, 30일 오후 2시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우체국 업무협약식, 7월1일 오전 10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통합청주시 1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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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