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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제천시기업인협의회장 1일 북부출장소장 집무

주민 피부에 와 닿는 주도적인 행정 역할 당부

  • 웹출고시간2015.06.18 12:54:22
  • 최종수정2015.06.18 12:54:22
[충북일보=제천]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지난 17일 김현성 제천시기업인협의회장을 1일 명예 소장으로 위촉해 '1일 명예 북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김현성 명예소장은 북부출장소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상세히 보고받고 출장소 업무결재와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북부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직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 최근 준공한 북부출장소 새청사 시설을 점검하고 축산위생연구소 제천지소와 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를 방문해 주요업무를 안내받고, 주요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1일 명예소장 집무를 마친 김현성 회장은 도내 북부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북부출장소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피부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성 제천시기업인협의회장은 세정발전위원회, 경찰발전위원회, 제천시 인재육성재단,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 민사와 가사사건 조정 위원 등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 위원으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정책 제안으로 북부권 상생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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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