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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의 밤 & 행복콘서트 개최

행동하는 복지연합 4일 웨딩의 전당에서

  • 웹출고시간2008.07.02 20:32: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내 사회복지운동 NGO인 행동하는 복지연합이 ‘후원의 밤 &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꽃이 와서 저물도록 피어있네’를 주제로 오는 4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웨딩의 전당(구 대한예식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일일호프와 회원 소장품 경매, 행복콘서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동하는 복지연합은 다른 후원행사가 단순한 먹거리 위주로 진행되는 것과는 달리 현숙, 이태종, 소명, 추가열, 나미애, 유찬 등 유명 가수들을 초청해 오후 7시30분부터 콘서트를 개최해 기존의 후원행사와는 차별된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행동하는 복지연합은 중앙 및 지방정부의 사회복지 관련 복지정책에 대해 발전적으로 분석ㆍ비판하며 이를 토대로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사회복지욕구를 이해하고 옹호하며 필요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됐다.


/ 김규철기자 qc2580@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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