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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6.09 09:03:04
  • 최종수정2015.06.09 09:08:30
[충북일보] 충북도가 1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도내 2천70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전국 규모의 통계조사로 국가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인터넷조사는 조사원에게 참여번호를 받은 뒤 광업제조업조사 홈페이지(http://kostat.go.kr/survey/mm) '인터넷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각종 경제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만든 통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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