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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6.08 09:27:21
  • 최종수정2015.06.08 09:27:21
[충북일보] 충북도가 '4회 충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열고 조화로운 삶의 터전을 조성하기 위한 아이디어 제안을 받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자연과 함께하는 디자인'이며, 공모 분야는 △공공 공간 △공공건축물 △공공시설물 △공공시각매체 등 4개 부문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및 팀당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9월7~11일 도 공공디자인 홈페이지(http://pubdesign.cb21.net)에서 한다. 9월23일 ㅂ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10월5~8일 방문 및 우편을 통해 2차 접수가 진행된다. 최종 수상자는 10월16일 발표된다.

도는 대상 1점(500만원), 금상 2점(각 300만원), 은상 2점(각 200만원), 동상 5점(각 100만원) 등 총 40점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 공공디자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 건축문화과(043-220-4451~4)로 문의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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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