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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 오전 8시3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오전 10시40분 청소년광장에서 아이도 시민운동 발대식, 오전 11시30분 청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청풍기 전국 유도대회, 오후 2시 주성초등학교 강당에서 20회 환경의날 기념식·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300인 원탁회의, 오후 5시30분 집무실에서 5급 승진리더과정 입교자 인사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후 2시 주성초등학교 강당에서 20회 환경의날 기념식·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300인 원탁회의, 오후 3시공군사관학교 박물관에서 공군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 공동기획전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호암생태전시관에서 열리는 제20회 환경의 날 행사에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제20회 환경의 날 행사에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0회 환경의날 기념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문학관 광장에서 열리는 3도 접경 주민화합행사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옥천군의용소방대소방기술경연대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30분 군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 간담회 참석. 오후 5시 영동 송호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이·통장연합회 워크숍 환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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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