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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5.28 18:26:44
  • 최종수정2015.05.28 18:27:17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직원들이 27일 대전어린이회관에서 아이들과 소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충북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지난 27일 대전어린이회관에서 '세대공감 놀이체험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어른들과의 교류가 적은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사회성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 건이강이 봉사단원과 어린이들이 조를 이뤄 의사, 아나운서, 소방관, 운동선수 등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함께 수행하며 꿈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 어린이는 "놀이터에서 정말 재밌게 놀았고, 의사가 되는 게 꿈이었는데 직접 가운을 입고 진찰도 해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강희권 본부장은 "밝고 꾸밈없는 어린이들의 모습에 감동했다"며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자라 이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밝혔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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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