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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5.25 15:01:44
  • 최종수정2015.05.25 15:01:44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제천시는 지난 22일 과열화재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타이머 콕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제천지역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세대 및 독거노인세대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 920여 가구에 타이머 콕을 보급하기로 했다.

'타이머 콕'이란 설정한 시간이 도래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최근 3년간 도내에 2천295개를 보급했다.

박경연 충북지역본부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보급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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