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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6.30 17:15: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30일 오후 2시 55분경 남편과 말다툼 후 집을 나간 A모(여·60·영동군 양강면)씨가 영동군 양강면 지촌리 풍수골 마을 뒷산에서 숨진 체 발견 돼 영동 경찰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동경찰에 따르면 숨진 A씨는 지난 29일 남편 B(72)모씨와 말 다툼을 한 후 자살하겠다며 가출했으며 30일 오전 딸 C모씨가 A씨의 가출을 신고, 마을 인근 지역을 수색하던 중 양강의용소방대원에 의해 발견됐다.

영동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영동 / 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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