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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베풂의 날 행사 개최

23일 청주시 산남종합사회복지관

  • 웹출고시간2015.05.21 09:36:06
  • 최종수정2015.05.21 09:36:06
[충북일보=청주] 사회적기업 베풂의 날 행사가 오는 23일 청주시 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가 후원하고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가 주최한다.

백숙나누기 봉사활동으로 1천인분의 백숙을 청주시 수곡1·2동 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전달한다.

수곡1·2동 취약계층 가정의 고장 난 가전제품과 장애인보장구도 수리해 준다.

도 관계자는 "도내 사회적기업인의 소명의식을 높이고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에 공헌,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베풂의 날 행사를 더욱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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