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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 =낮12시30분 경기도 의왕시, 남양주시에 있는 라바 캐릭터 시설견학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2시 충북도청 북부출장소 새청사 준공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3회 소백산철쭉제 전국 게이트볼대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4시 30분 한국다우코닝에서 열리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광역 현장 훈련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후2시 송산리 휴먼시아2단지에서 열리는 충무훈련 실제훈련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 금왕읍사무소에서 열리는 관내기업체 환경기술인 교육 참관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군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규제개혁위원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5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5월 실과소장·읍면장 연석회의 주재.

△김병우 충북도교육감=21일 오후 3시 충북교육정보원에서 44회 전국소년체전결단식, 22일 오전 11시30분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교육행정협의회 외부위원 위촉장 수여식

△윤여표 충북대 총장=21일 오후 1시30분 충북대 접견실에서 신용한 청년위원회 위원장 접견

△박종찬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오후 2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청주채용박람회 개소식 참석.

△이승훈 시장=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8회 청주시의회 임시회(2차본회의) 참석.

△김병국 의장= 오후 6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동부창고 36동서 열리는 문화다양성의 날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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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