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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9시 중부내륙선철도, 충청내륙고속화도로 현장방문, 오후 2시30분 중앙탑회의실(3층)에서 충주시ㆍ고용노동부 업무협약 및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에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2시 도담삼봉 일원에서 열리는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제훈련 참관.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2시 울산교육청에서 김복만 울산교육감 방문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2시 금왕읍 응천 일원에서 열리는 안전한국 현장종합훈련 참관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30분 제37보병사단에서 열리는 37사단 창설 제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김영만 영동군수=오전 10시30분 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옥천군장애인생활체육대회 참석.

△김병하 K-water충청본부장=오전 10시 청주정수장에서 진행되는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 9기 현장견학 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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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