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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6.30 11:29: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김기환

영동중앙로타리 클럽 회장

국제로타리 3740지구 영동중앙로타리 클럽 회장으로 김기환(50)씨가 30일 취임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모두가 하나가 돼 나 보다는 너를 위한 모든 회원이 참여하는 회기, 즐거운 클럽운영과 가족이 동참하는 봉사 단체를 만들어 성숙된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에서 자리매김하겠다 ”고 밝혔다.

김 회장은 영동읍에서 송암꽃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992년 클럽 창립멤버로 중앙로타리클럽에 입회해 사회봉사위원장, 클럽봉사위원장, 총무, 감사, 차기회장을 역임해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안미완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과 등산이다.


영동 / 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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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