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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5.17 15:15:34
  • 최종수정2015.05.17 15:15:34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가 지역 내 성장 유망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육성하는 '비즈니스 중개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5일 지역 내 50개 기업 대표자와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BASE 멤버십기업 발대식'을 열고,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BASE(Business Advance Selling & Employment) 멤버십기업은 △반도체산업 △바이오의약산업 △태양광산업 △전기전자부품산업 △동력기반 기계부품산업 △화장품뷰티산업 △이차전지산업 △의료기기산업 분야의 매출과 고용 등 기업성장 잠재력을 평가받은 기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혜인전기㈜ 등 50개 기업은 경영 및 기술컨설팅, 기업성장단계분석, 지역 내 지원사업 연계, 애로상담 등 종합적 기업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원 사업이 올해 대폭 확대된 만큼 유망기업이 성장할 적기"라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대표산업 육성의 좋은 선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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