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5.17 15:30:15
  • 최종수정2015.05.17 15:30:15

지난 14일 음성경찰발전위원회 3차 정기총회를 마치고 신임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지난 14일 3층 대회의실에서 임국빈 경찰서장과 조현명 경찰발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서 각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15명과 경찰발전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15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정폭력을 비롯한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해 홍보하고 각과 활동사항을 설명하는 한편, 민·경 협력치안 구축 방안 등에 대한 논의됐다.

성하옥·심명기·최영자씨 등 모두 3명이 신임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국빈 경찰서장은 "지역 치안 확보에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 해준 경찰발전위원회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조언이 필요하다"며 긴밀한 협력 관계 유지를 당부했다.

이에 조현명 경찰발전위원장은 "음성경찰이 추진하는 모든 치안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찰치안시책 등에 적극 협조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