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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의경어머니회,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서 환경정화 활동

의경 손잡고 환경정화 활동 나서

  • 웹출고시간2015.05.11 14:31:30
  • 최종수정2015.05.11 14:31:30

충주경찰서 의경과 의경어머니회 김연희 회장 등은 11일오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정경기가 열리는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는 11일 오전 의경어머니회 및 의경대원과 합동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의경어머니회 김연희(62) 회장과 충주서 의경 10여명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열리는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연희 의경어머니회장은"광주에서 열리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일환으로 우리지역에서 열리는 조정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는 물론 관람객들이 깨끗한 충주의 이미지를 갖게 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서 의경어머니회는 지난 2004년 구성돼 10여명이 활동 중이며, 멘토활동과 봉사활동, 합동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으며 이날 활동에 나선 김연희 회장은 창립부터 현재까지 충북청 의경어머니회장을 비롯, 다양한 봉사와 의경도움이 역할을 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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