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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이승훈 청주시장=오전 8시30분 소회의실에서 주간 업무보고회, 오후 2시 창리초등학교에서 개교식, 오후 3시 30분 대회의실에서 5월 시민표창의 날 기념식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추진사항·청주시CI 설명회, 오전 11시50분 의장실에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오후 2시 창리초등학교에서 개교식, 오후 4시30분 시청 본관에서 청주시택시요금체계개편 협약식

△조길형 충주시장= 오전11시 용산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용산동 경로행사에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 단양향교 대성전에서 열리는 2015년 춘기 석전대제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8시20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군정 주요현안 토론회를 주재.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8시30분 군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확대간부회의 주재.

△남궁유 음성군의회 의장=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67회 임시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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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