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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6.29 12:29: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교육청(교육장 정구석)은 학교 상담활동의 활성화를 통한 학생 비행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2008 행복한 학교 만들기 상담 기초 연수’를 27일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상담자원봉사자 및 상담업무 담당교사 33명을 대상으로 영동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연수에는 청주여자중학교 남윤미 교사, 영동인터넷고등학교 이영아 전문상담 교사를 초빙, 연수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에게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학생문제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상담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수를 가졌다.

영동교육청은 학교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학생의 비행에 대해 상담활동을 통한 예방교육에 중점을 두어 학생생활지도를 전개할 방침이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학부모 및 지역사회 고학력 인력을 학생 상담활동에 자원 봉사하도록 해 상담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의 건전한 성장 발달 지원과 학생의 비행 예방 및 문제 학생을 선도한다.

영동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학생상담을 위해 학부모 상담자원봉사자 보수교육, 자율연수 등을 실시,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동 / 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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