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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5.06 11:20:32
  • 최종수정2015.05.06 11:20:40
ⓒ 한방바이오 제천몰
[충북일보=제천] 한방특화도시 제천시가 지원하고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한방바이오 제천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제품과 인기상품에 대해 10%에서 50%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제품은 선물용으로 좋은 건강기능식품(홍삼류)과 한방액상차세트, 약초농축액 및 재구매율이 높은 티백한방차, 치약세트, 한방샴푸, 한방화장품세트 등 입점기업별 인기가 높은 제품 위주로 풍성하게 마련됐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회원이 생산하는 국내산약초와 한방건강식품, 한방가공식품, 한방화장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이 무료배송이므로 택배비 부담이 없어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한방바이오제천몰(www.jc-mall.com)을 방문해 온라인으로 주문이 가능하며 문의는 고객센터(648-4510)로 하면 된다.

또한 제천시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제천우수한방제품 거리 판촉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다양한 한방제품이 할인된 가격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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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