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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6.27 08:54: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8회 청주시장기 생활체육탁구대회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많은 동호인들의 참여로 성대하게 열렸다.

이에따라 개회식은 6월 28일 오후 3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남상우 청주시장, 남동우 청주시의회의장과 김준환 생활체육탁구연합회장 등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단식, 복식으로 진행되며 50개팀 600여명이 참가하여 핑퐁 탁구인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탁구는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종목으로 주민자체센타 프로그램에서도 가장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남상우 청주시장은 “앞으로도 탁구를 열심히 하여 시민 모두 화합하고 단결하여 살맛나는 행복한 청주를 만드는데 협조와 참여를 당부 했으며, 동호회 등 다양한 체육활동 지원으로 시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에는 현재 50개클럽 2,000여명의 탁구동호인들이 활동중 이다.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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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