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4.23 10:11:52
  • 최종수정2015.04.23 10:11:52

추경식인천광역시중구생활체육협의회장과 신동운괴산군생활체육회장이 MOU체결 기념사진을 찍었다.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생활체육회(회장 신동운)와 인천광역시 중구생활체육회(회장 추경식)가 지난 22일 생활체육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체육, 문화, 교육 등 교류를 목적으로 정보교환, 각종사업 등을 추진할 시 적극 협조하며, 적정한 범위의 방문단 형식으로 년1회 정기적인 교류를 갖기로 협약했다.

인천광역시 중구 생활체육회 임·직원 40명이 지난 21일 괴산군 초청으로 사리면 보광산 관광농원에서 1박2일간 워크숍을 가졌다.

이들은 임각수 괴산군수의 특별강연을 듣고, 금년 괴산에서 개최되는 유기농산업엑스포를 인천광역시에 널리 홍보하고 참여를 약속했다.

둘째날인 22일에는 산막이옛길을 답사했다.

인천광역시 중구와 괴산군은 오랜 인연으로 체육계뿐만 아니라 기관·단체와의 자매결연으로 관광, 축제, 농·특산물 판매 등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