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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4.20 16:01:17
  • 최종수정2015.04.20 16:01:17
[충북일보] KGC예본과 경희대학교 천연물 의약소재 개발 및 표준화 지원 사업단은 20일 천연물 소재의 개발, 분석 및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경희대 측은 앞으로 천연물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원료소재 개발 등을 담당하고, KGC예본은 전임상부터 양산에 이르는 생산을 맡아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난 2012년 KT&G그룹의 자회사로 설립된 KGC예본은 한국인삼공사에 사용되는 생약재 농축액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원료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화장품 등의 천연물소재 관련 사업에 진출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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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