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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충주시자전거연합회-경기도자전거연합회, 자매결연

  • 웹출고시간2015.04.19 16:05:12
  • 최종수정2015.04.19 16:05:12

[충북일보=충주] 국민생활체육충주시자전거연합회(회장 서강춘)는 18일 자전거연합회 사무실에서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자전거연합회(회장 김규일)와 자전거활성화 및 협력관계유지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마을기업인 충주 바이크 텔(대표 이상환)은 두 도시 간 뜻 깊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기를 바라는 뜻으로 숙박료를 원가에 제공하고 각종 후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서강춘 충주시자전거연합회장은 "경기도자전거연합회와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오는 5월 충북도자전거연합회와 자매결연하고 6월에는 전국자전거가족대행진대회를 개최하는등 지속적으로, 전국의 시·도 자전거연합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해 전국적인 자전거 네트워크화를 실현시키겠다"며 "그 중심축에 충주를 두고 앙성, 탄금호, 수안보에 이르는 자전거관광벨트를 조성하고 자전거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자전거타기좋은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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