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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4.15 13:31:43
  • 최종수정2015.04.15 13:31:43

옥천경찰서 이광숙 서장이 15일 이원파출소에서 관내 아동안전지킴이 류수철씨 등 2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주고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는 15일 이원파출소에서 아동보호활동 유공으로 이원 관내 아동안전지킴이 류수철·금영훈씨에게 각각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들 아동안전지킴이는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간 개최한 '이원묘목축제 행사'에 미아발생 등 아동보호 문제가 발생될 것을 우려해 주말 행사장 주변에서 예방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아동범죄예방에 기여했다.

수상자들은 지난 3월부터 이원초등학교 아동안전 지킴이로 배치된 뒤 평소에도 학교폭력과 아동범죄예방에 깊은 관심을 갖고 어린이 안전귀가, 학교주변 위험 요소 사전제거, 미아보호, 학교폭력 예방 등 아동관련 범죄 예방을 위해 앞장서 오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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