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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4.09 13:09:24
  • 최종수정2015.04.09 13:09:24

영동경찰서 직원, 영동대생 등이 영동관내 치안올래길에서 합동순찰을 하고 있다.

영동경찰서는 영동관내 학교폭력 및 성폭력 발생 우려지역에 5개 치안올레길 코스를 선정하고 매주 1시간씩 도보순찰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영동서는 지난 8일부터 수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1시간씩 도보순찰을 하고 있다.

공원주변 치안확보를 통해 개화기 주민들이 평온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영동대 경찰행정학부 학생(45명), 경찰관(20명) 등이 도보순찰을 하고, 중앙지구대 및 각 파출소별로 자율방범대원과 야간 공원주변 합동순찰로 근린 생활치안을 확립해 안전한 영동만들기를 하고 있다.

심은석 서장은 "경찰뿐만 아니라 협력단체와 학생들까지 참여하여 공원주변 안전확보를 위한 가시적 합동순찰 및 공원안전을 위한 예방 홍보를 실시해 공원이 평온한 휴식공간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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