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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라이온스 클럽 안효길 신임회장 취임

"어렵고 힘든시기에 만중한 중책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 웹출고시간2008.06.24 14:13: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임기내 주위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불우한 이웃을 찾아 도움을 주고 더불어 사는 박애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단체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6대 맹동라이온스 회장에 취임한 신임 안효길 회장(52)은 이같이 소감을 밝히고 ? 고유가 시대 등 더욱 어려워진 요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나눔의 정신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임 안 회장은 맹동면 인곡리 태생으로 맹동농협 조합장을 역임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


음성 / 조항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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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